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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열매 맺기

예수가 답이다. 2024. 10. 16. 04:00

말씀의 현장= 갈라디아서 5장 22절- 26절(24/10/16/수)

성령의 열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야 할 성품과 행동을 강조합니다.

22절- 23절:은 "성령의 열매"로 언급되는 아홉 가지 특성은 사랑, 희락(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선함),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특성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에게서 드러난다. 이 열매들은 단순히 개인의 품성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24절: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인이 과거의 죄와 욕망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옛 자아를 죽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25절: 성령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는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동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함을 나타낸다. 이는 단순히 믿음을 고백하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성령의 영향을 받아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고있다.

26절: 마지막으로, 서로 경쟁하거나 자랑하지 말고, 겸손하게 서로를 대하라는 권면이 있다. 이는 공동체 내에서의 화합과 사랑을 강조하며, 성령의 열매가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변화되며, 이 변화가 개인의 특성과 공동체의 관계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나의적용 =
성령의 열매에 대한 깊은 묵상을 제공하고있다. 이 구절을 통해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성령의 역할과 그 열매가 어떻게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다.

사랑과 기쁨은 성령의 열매에서 첫 번째로 언급되는 사랑은 모든 관계의 근본이다. 내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때, 나의 삶은 진정한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 사랑은 조건이 없고, 자기희생적이며, 우리를 서로 연결해 주는 힘이 있다.

화평과 인내는 화평은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할 때 생기는 결과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으며, 인내는 이러한 평화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덕목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나아갈 때, 나는 더욱 성숙해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됩
된다.

자비와 선함은  자비는 내가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끼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을 의미한다.

선함은 그러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특성이다. 이 두 가지는 나의 삶에서 타인을 향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심을 나타낸다.

충성과 온유, 절제는 충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실함을 나타내며, 온유는 겸손과 친절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화롭게 만든다.

절제는 우리의 욕망을 조절하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특성들은 나는  하나님과 이웃을 더 잘 섬기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단순히 개인의 성품을 넘어, 공동체 내에서의 관계를 강조한다. 서로 경쟁하거나 자랑하지 말라는 권면은 내가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성령의 열매는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과 화합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묵상을 통해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아버지의 마음은 언제나 너를 향해 열려 있단다. 너의 존재는 아버지에게 큰 기쁨이며, 너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너를 지켜주고 싶고, 너의 곁에서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싶어.

너의 꿈과 목표를 응원하며, 때로는 힘든 길을 걸을지라도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버지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며,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것이란다.

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자신을 믿고 나아가렴.나의 아들아 ~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오늘 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모든 길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지혜로 저의 마음을 채워 주시고, 제가 선택하는 모든 결정 속에서 당신의 뜻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도 당신의 평안을 느끼게 해 주세요. 힘든 순간에도 당신의 사랑이 저를 감싸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저의 마음이 당신께로 향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당신의 은혜가 흘러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더욱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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