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편 7절-18절 2024년08월19일(월)
말씀의 현장 =
시편 68편 7절에서 18절은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이끄신 일 (7-8절)과 주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과 위엄을 찬양하고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시며, 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마다 항상 함께 하신다. 광야에서의 행진은 인생의 다양한 시련과 고난을 상징하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비는 마치 가뭄 속의 단비처럼,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갈증을 해소해 준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는 우리의 삶에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 주며, 이는 마치 전투에서의 승리 후에 누리는 기쁨과 같다.
높은 산은 하나님이 모든 것 위에 계시며, 그분의 영원한 거처를 상징한다. 우리는 그분의 보호 아래에서 힘과 위로를 얻으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고 그들의 적과 싸우시며, 궁극적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구절들은 신의 권능과 은혜, 그리고 그가 어떻게 그의 백성을 보호하고 이끌어가는지를 강조하고있다.
나의 적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말씀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고난 가운데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해 싸우시는 주권적인 존재임을 보였다.
이 말씀을 적용해보면, 나의 삶에서도 어려움과 시련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ㄴㅏ를 고립시키지 않으시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나를 지켜주신다.
또한, 이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전쟁에서 승리하신 모습이 묘사되며, 그 승리를 통해 나에게 자유와 구원이 주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이러한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18절에서는 하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며 포로를 사로잡으신 장면이 나타낸다. 이는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와 축복이 있다는 희망을 주고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일상의 전투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 모든 내용을 통해 너는 나의 마음이 너를 향해 있음을 느끼느냐.?
나의 사랑과 은혜가 나의 삶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깊이 묵상할 수 있는지 알겠니.
나는 너의 인도자이자 보호자이며, 네가 나를 신뢰할 때 나의 놀라운 능력을 말씀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주의 능력과 권능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시고, 주의 백성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구원의 손길을 펼치소서. 주의 은혜와 진리가 넘치게 하시고, 평화가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를 의지할 때,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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