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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걸린 밧줄을 붙잡고 있는
네 명 중에 한 명이 밧줄을 놔야
세 명이 살 수 있는 절박한 순간이었다.
그 넷 중에 목사가 한 명 있었다.
세 명이 모두가 그 목사만
간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목사는 하늘을 한 번 쳐다 보고 결심했다.
"제가 밧줄을 놓겠습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멘"하며 세 사람이 박수를 쳤다.
'강성열의 나눔방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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