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21일(화)
말씀의 현장=>시편 18편 46절에서 50절
"여호와를 살림 받은 하나님이시여, 나의 반석이시여, 내를 대적하는 자들에게서 내게서는 손을 건지시며, 강포한 사람들과 나를 능포하려는 자들로부터 나를 건져내소서. 그들이 나를 죽음의 올무에 던져 넣고, 나를 둘러싼 강포한 물에서 나를 사로잡았나이다."
그러나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내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하늘에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성전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나이다. 이에 땅이 요동하고 진동하며, 산의 기초가 흔들리나이다.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사 노략하는 연기 속에서 강풀을 내리시며, 불을 불어서 그의 뜨거움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셨나이다."
이 구절들은 여호와를 기리고 그의 도움을 탄원하는 시편이다. 이 시편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여호와의 도움을 받으며 그의 은혜와 구원을 믿는 자의 믿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편을 묵상하며 여호와의 은혜와 힘을 경험하게 하소서.
나의 반응 =>
진실로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창조주요 통치자로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류 역사를 운행하시며 나의 인생을 주관하신다.
따라서 나라의 흥망성쇠, 개인의 길흉화복은 전부 하나님의 손길에 달렸다. 나의 인생길에 있어서 모든 구원과 승리의 주체는 나의 자신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이런 사실을 확신할 때, 나는 어떤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을 유지할 수 있고,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소망하며 계속 전진할 수 있으며, 내게 주어진 모든 승리와 구원에 대하여 다윗처럼 오롯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나 하나님을 알기를 힘쓰라. 성경을 보며 기도하며, 영으로 주님께 나아가 나를 알기를 힘쓰라. 거기에 생명이 있고, 거기에 능력이 있으며 거기에 진리의 빛이 비추일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구원의 주님, 우리가 마음에 품고, 계획하는 것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을 품고, 거룩을 품고, 하나님의 공의를 품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넉넉한 힘을 부어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그 길을 온전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홀로 힘겨워할 때, 우리 손을 잡고 그 길에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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