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를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기도하나이다.

2023년10월11일(수)

말씀의 현장=>시편5편1절-7절
이 시는 다윗이 아침에 하나님께 드린 시로써, 하나님께서 행악 자는 미워하시지만 의인에게는 은혜를 베푼다는 신앙의 고백이 담겨져 있다.

시편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의인과 악인의 갈등을 주요 소재로 삼은 다윗의 시다. 앞의 시편 3, 4편과 마찬가지로, 악인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의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인은 시의 전반부에서 하나님께 보호를 호소함과 동시에 악인들에 대한 준엄한 징벌을 요청한다(1-6절).

나의 반응 =>
다윗은 주님 앞에서의 모든 말과 마음의 생각을 기쁘게 하시기를 간청했다. 주님은 그의 피난처이시고 방패라고 말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주의 은혜를 돌려주시기를 다윗은 간절히 기도한바 나도 다웟과 같이 기도 해야겠다.

이 시편은 나에게 다윗의 신실함과 주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나도 다윗과 같이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기도하며 주님의 인자함과 은혜를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네게도 이 말씀들이 믿어지는  그날이 반드시 올 거야.
믿어지는 은혜 또한 내가 줄 거란다.

그래서 선물과도 같은 것이지, 예수의  피 흘린 십자가가 나를 향한 것이었구나!" 나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 내어주었구나

'내가 혼자 괴로워 울고 있을때 나는 혼자가 아니었구나!! 하나님이 함께하였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흘러나오도록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를 위해 죽은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  알수있잔니...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악한 무리들의 거짓말과 유혹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평생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동행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