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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권세에 대한 의무

예수가 답이다. 2023. 9. 6. 00:00

2023년09윌06일(수)


말씀의. 현장=>로마서13장1절-7절
하나님께서는 질서를 원하십니다. 무질서와 혼돈, 방종은 그분이 원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우주가 질서있게 유지되듯이 인간의 공동체도 질서와 조화를 갖추도록 요구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를 다해야 하듯이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먼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적인 국가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는 당연히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권세에 복종해야 한다.

국가의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바요 하나님이 그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물론 통치자의 통치 방법이 흡족하지 못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권세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복종해야 할 것이다.

나의 반응=>
로마서 13장 1절-7절은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이 성경 구절은 권위와 정부에 대한 복종을 강조하며, 나에게 국가와 사회적인 책임을 갖게 하는 지침을 제시한다.

이 구절은 모든 권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국가의 지도자들과 정부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간의 책임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국가와 사회에 대한 믿음의 실천을 강조합니다. 나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이는 사회적인 불평등과 부당한 제도를 극복하고,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 있어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게 하며, 국가와 사회의 변화를 위한 역할을 부여하는 중요한 가르침이다. 이 가르침을 바탕으로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한 나라가 유지되기 위해 법이 있고 규칙이 있고 세금이 있고 백성으로서의 의무가 있을 것이다. 그 나라의 지도자가 나의 법에 있지 않은 것은 세상 나라의 대부분에서 그렇다.

그렇다고 하여 나 여호와 네가 지도자를 대항하여 싸우고 그를 적대시하고 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한다면, 예수가 오기까지 온 세상이 견딜 수 있겠느냐?

여호와는 최후의 심판의 날이 그렇게 빨리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예수가 다시 오기까지 세상은 어떤 정해진 질서 가운데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안다.

비록 그 법들이 나의 나라의 법은 아니고 나 와의 상관 없는 법이지만, 나는 온세상의 질서를 위해 그 법을 지키고  너에게 굴복하라고 말한거란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우리에게 권세에 대한 의무를 가르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권세에 복종하고 국가와 사회의 변화를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과 함께하여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잠시의 안락을 위해 천국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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