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가 답이다. 2023. 8. 4. 08:30

롬50) 2023-0804(금) / 김재현 목사

저자: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8:31~34
하나님은 뜻을 세우시고 계획하셨다. (1)우리를 아들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이며(롬8:29), (2)우리를 영원히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롬8:30).

이 일에 대하여 누가 두 말하며 반문하겠는가? 아들까지 주셨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는가? 의롭다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우리를 고발하겠는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영원한 아들의 증거가 있고, 또 그분이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데 누가 정죄하겠는가?

[나의 반응]
처음 주님을 만나 뜨거운 마음이었지만 과거에 얽매인 죄들에 대한 잦은 자책과 자괴감으로 많이 괴로워 했다.

성령과 은혜의 법을 알아가면서 어느덧 아픈 현실이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음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내가 원수, 죄인, 무지했을 때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확증 하셨다.

오!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사람이 되었다(신앙만평 참조.2009년 작).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승리하는 자, 곧 나의 이름을 높이는 자를 통해 내가 영광을 받는다. 어린 양의 피와 증언의 말씀이 너와 함께 하여 승리케 하거라.
(계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주님과 동행하기]
아버지. 참소 당하던 우리가 자유와 해방을 얻었습니다. 고난을 통과한 욥이 귀로 듣던 하나님을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지금이요, 오늘이 되어 자유를 노래하게 하옵소서. 장례식 집례가 있습니다. 유족들을 위로하시되 고인의 죽음이라는 숭고한 삶의 메시지를 통해 불신하는 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보여주옵소서.

오가는 모든 여정에 주님의 동행을 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