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2023년08월07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35절-39절
우리들이 어떤 어려움이나 시련이 와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 안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매우 위로되는 글이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이 세상에서도, 그리고 영원한 생명에서도 이길 수 있다.

바울이 전한 바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는 구절이다. 이 말씀은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미약하지 않은 사랑과 그 사랑으로부터 우리들을 구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을 주는 말씀이다.

이에 바울은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고통이나 환난, 박해, 기근, 의탁, 위험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분리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로부터의 사랑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나의 반응=>
이 말씀은 사람들이 나를 떼어낼 수 있는 모든 상황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터 우리를 분리시킬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환난, 고난, 박해, 기근, 알몸, 위험, 칼과 같은 어려움과 위험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리는 말씀 입니다.

이를 실제 생활에 나에게 적용하는 방법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든지 하나님은 나를 지켜주시며 나를 위해 죽음을 당하셨기 때문에 나를 떼어낼 수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넘치게 하며 나를 붙잡고 보호해 주기를 믿어야 합니다.

또한, 이 말씀은 나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하나님의 사랑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힘과 희망을 주는 구절입니다. 나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나를 죽음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힘을 믿고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아멘

아버지의 마음=>
사랑 하는 아들아
예수가 누구인지, 사람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어떠한 삶인지 성경을 통해 늘 알려 주며, 또 찾은 그것(사랑)을 끝까지 붙들고 나(하나님)를 위해 살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

아들아 그리스도와 전혀 상관 없이 살면서  나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늘 겸손히 나(하나님)를 찾아 그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라. 이것이 나(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비결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사랑하는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늘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더 나아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