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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이다

예수가 답이다. 2023. 7. 12. 00:00

2023년07월12일 (수)

말씀의 현잔=>로마서 6장 15절-18절
로마서 6장 15절-18절은 의의 종과 죄의 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5절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묻는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자인가? 아니면 은혜 아래에서 살아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자인가? 이 질문은 믿는 자들이 어떤 종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16절에서 바울은 순종의 종과 죄의 종에 대해 설명한다. 자신을 순종의 종으로 내주면 순종의 종으로 받아들여질 것이고, 죄의 종으로 내주면 사망에 이를 것이다

17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함을 나타낸다. 믿는 자들은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감사하며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18절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한 생활을 이루도록 권고한다. 이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의에게 종이 되어 거룩함에 다가가야 한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두 가지 선택을 제시한다. 우리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의 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울은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거룩한 삶을 이루는 것을 권고한다.

이를 묵상할 때, 우리는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돌아보고 여기서 주는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다. 나는 죄의 종일 때 사망과 결국적으로 멸망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나의 반응=>
로마서 6장 15절-18절은 하나님의 자유 안에서 살아야 함을 강조하는 구절들입니다.

로마서 6장 15절에서는 "그런즉 어찌하리요? 내가 범죄하리니 이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은혜 아래 있음이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에 있는 믿음으로 인해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김니다.

로마서 6장 16절은 "너희가 섬김을 택하여 누구의 종이 되든지 그 상관의 말을 복종하는거니와 죄에 이르면 사망에 이르게 되고 의에 이르면 의의 선물인 생명에 이르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내가 이 세상의 미혹에 빠져 죄에 종속되는 대신, 하나님의 의를 택하고 그의 말씀에 복종함으로써 영적인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6장 17-18절에서는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감사할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종이 되었으니 너희가 어두웠더니 이제 너희는 빛이라 주 안에서 행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온전히 변화되어 새로운 존재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된 생활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로마서 6장 15절-18절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에 있는 믿음으로 범죄를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 의로운 생활을 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말씀을 그대로 전하거라. 세상의 논리나 자신의 지식으로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마음이 찔리는 부분은 재해석하여, 성경말씀의 참엄위하심을 보지 못하게 한다.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거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구주가 되신 주님, 주님의 뜻을 주님의 때에 이루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구원을 세상에 증거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사오니, 주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로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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