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15일(목)김창호 권사
●말씀의 현장=>롬:3장5절-8절
복음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인데 결국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도 이것을 증거했다.
율법과 선지자도 결국 복음을 증거했다는 말씀이 놀랍다. 율법은 그 자체로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는 기능을 할 뿐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다.
복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의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율법과 별도로 나타난 의이다.
타락한 사람이 율법을 행함으로는 의를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율법의 노선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자신의 의를 나타내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 '이니 누구에게든지 차별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반응=>
바울에 전한 바로는 율법을 지키더라도 우리가 죄를 범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내가 절대적인 선과 악을 따르지 않는 한 누구나 죄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해야 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그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만이 가능함을 깨닫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진노는 거룩하며, 하나님은 본질상 불의하실 수 없는 줄로 유대인에게 밝히 알려져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삶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변화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동시에 나는 부족함과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먼저 자신도 또한 죄인인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은 의인이고 저 사람은 악인이라고 생각하기에 분노와 정죄의 칼을 간단다.
그러나 돌이켜 바로 그러한 일을 은연 중에 밥먹듯이 행하는 자가 자신인 것을 볼 수 있다면, 그는 모든 정죄의 칼을 거두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와 이웃의 죄를 위하여 회개의 기도를 함께 드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니.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부족한 제가 주의 성령을 구합니다. 연약하고, 미련하여 주님께서 새 생명을 주신 놀라운 일을 행하셨음에도 나의 힘으로 전할 수 없어 도우심을 구합니다. 성령이여 도우소서. 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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