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열려진 길

예수가 답이다. 2023. 3. 30.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3월30일.목요일)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열려진 길(마27:51)=>
휘장은 지성소와 성소를 분리시키는 커튼이다. 이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소를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은혜을 주셨다.

곧 우리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으로 이 휘장을 찢으셨음을 의미한다.

●말씀의 현장=>묵상,마:27장51절-52절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나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 사이에 막혔던 담이 무너졌다.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나의 반응=> 묵상,마:27장51절52절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그것이 위로부터 찢어졌으니 하나님께서 그 휘장을 찢으셨다는 뜻이다. 이것은 성전의 문호를 무차별적으로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찢긴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히 4:16),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이제부터 온 세상에 어디든지 그의 백성을 찾으시며 경배를 받으신다는 뜻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의 죽으심을 인하여 이루어진 계시를 가리킨다.

이에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님을 계시하시나, 아직 하나님을 가리운 것이다그가 육신으로 계신 동안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므로 아직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말씀의 현장=>(막:15장39절-41절)
예수를 마주 보고 서 있는 백부장이, 예수께서 이와 같이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서 말하였다.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여자들도 멀찍이서 지켜 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출신 마리아도 있고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고 살로메도 있었다.

이들은 예수가 갈릴리에 계실 때에, 예수를 따라다니며 섬기던 여자들이었다. 그 밖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이 많이 있었다.

●나의 반응=>(막:15장39절-41절)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모든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나 여기 이방인 한 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신 광경을 보고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을 깊이 이해하였다.

나는 그 자리에서  이 광경을 보고 무슨 마음이었을까? 생각에 잠긴다.

●아버지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나 이제 그가 죽은후에야 보혜사께서 오시어 온 천하에 나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충만케 한것이다.

이 사실에 대해  옛 성전은 폐지되고 의문 폐지도 되며 레위 자손의 제사직도 폐지됨을 의미하는 동시에,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행해야 될것이란다.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일을 불평함으로 행한 것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길 원합니다.

이에 주변에 기쁨과 연합을 이루는 일을 행하게 하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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