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3월29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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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묵상,누가:23장44절-46절
제 육시(정오) 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오후 3시경)까지 계속되었다.
이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8:46),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부탁하나이다" (눅 23:46),"다 이루었다" (요 19:30) 하시고 운명하셨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
●나의 반응=>
주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운명하시고 휘장이 찢어저 둘이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있는 통로가 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성전의 문호를 무차별적으로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찢긴 것이다. 이것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다는 뜻이며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이제부터 온 세상에 어디든지 그의 백성을 찾으시며 경배를 받으신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몸의 죽으심을 인하여 이루어진 계시를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님을 계시하시나 역시 아직 하나님을 가리운 것이다.
그가 육신으로 계신 동안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므로 아직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이제 그가 죽으신 후에야 보혜사께서 오시어온 천하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충만케 하신 것이다.
옛 성전은 폐지되고 의문도 폐지되며 레위 자손의 제사직도 폐지됨을 의미하는 동시에,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이제부터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심을 표시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예수가 육신으로 있는 동안에 나 여호와와 사람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지지 못하였기에 아직 사람이 나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이제 그가 죽은 후에야 보혜사가 와서 온 천하에
나를 아는 지식을 충만케 할것이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기쁨과 풍성함을 누리게 하소서 이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을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워 나는 어떤 섬김과 헌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 주의 십자가의 영광을 보며,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풍성을 드러내기를 원하오니. 주님 거하실 아름다운 성전으로 함께 지어져 가도록 순종과 헌신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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