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02월06일(월)-02월10일(금)
●창세기:41장33절-42장08절
창세기 저자인 모세는 1~8절에서 묘사한 것을 거의 문자 그대로 반복해서 말한다. 이와 같은 반복적인 언급은 바로의 꿈이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33~36절에서, 일곱 해 동안 임하게 될 극심한 기근을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요셉은 바로에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요셉의 구체적이며 자세한 대안은 바로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41:38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히, '이쉬 아쉐르 루아흐 엘로힘 보' - 여호와의 영이 그의 안에 있는 사람), 바로는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일들도 간파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이에 바로는 요셉 안에 여호와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요셉이 그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이해한다. 자신의 종교적인 관점에 근거해서, 바로는 틀림없이 이와 같이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구약 시대에 창세기의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들은 요셉이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을 지닌 것은 이스라엘의 종교 안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특징과 일치하는 것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종종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을 불어넣으신다.
그래서 그들이 특별한 능력을 행사하게 하셔서,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과 일을 이루어 가신다 (예, 출삿 3:10; 삼상 16:13).
40~41 이제 바로는 요셉을 이집트의 총리로 임명한다. 그래서 요셉은 이집트 백성을 다 다스리는 위치에 있게 된다. 이집트 전체에서 요셉보다 높은 대상은 오직 바로뿐이다. 이에 후기 청동기 시대에 살았던 레크미레는 바로 투트모세 3세와 아멘호텝2세 치하에서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그의 무덤에서 발견된 문서는 고대 이집트의 총리의 임무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이집트의 총리였던 레크미레는 '이집트 전체에서 가장 높은 관리인'이며, 또한 이집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의 감독 아래 이루어졌다고 한다.
41:42~43 요셉을 특별한 관직에 임명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바로는 자기 손가락에서 인장 반지를 빼내어,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준다. 또한 바로는 요셉에게 고운 모시옷을 입힌다.
그리고 자기의 수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일들도 간파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바로는 요셉 안에 여호와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요셉이 그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이해한다.
하나님은 종종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을 불어넣으신다. 그래서 그들이 특별한 능력을 행사하게 하셔서,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과 일을 이루어 가신다
41:40~41 이제 바로는 요셉을 이집트의 총리로 임명한다. 그래서 요셉은 이집트 백성을 다 다스리는 위치에 있게 된다. 이집트 전체에서 요셉보다 높은 대상은 오직 바로뿐이다.
후기 청동기 시대에 살았던 레크미레는 바로 투트모세 3세와 아멘호텝2세 치하에서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그의 무덤에서 발견된 문서는 고대 이집트의 총리의 임무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이집트의 총리였던 레크미레는 '이집트 전체에서 가장 높은 관리인'이며, 또한 이집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의 감독 아래 이루어졌다고 한다.)
41:42~43 요셉을 특별한 관직에 임명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바로는 자기 손가락에서 인장 반지를 빼내어,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준다.
또한 바로는 요셉에게 고운 모시옷을 입힌다. 그리고 자기의 수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일들도 간파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바로는 요셉 안에 여호와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요셉이 그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이해한다. 자신의 종교적인 관점에 근거해서, 바로는 틀림없이 이와 같이 이해했을 것이다.
41:44 셈족에 속한 사람이 고대 이집트에서 고위직에 올랐다는 사례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주전 이천 년 전반기에 '후르'라고 불리는 어떤 '아시아 사람' (37:28에 대한 해설 참조)
이집트의 내신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관리가 되었다. 주전 17세기와 1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스카라바이우스 도장들에 의하면, 후르는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41:45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바로는 요셉에게 이집트의 이름을 지어 주며, 또한 요셉을 이집트 여인과 결혼시킨다. 이와 같은 과정이, 바로는 요셉을 이집트의 궁정으로 들어오게 한다.
이에 요셉이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므로, 이제 요셉은 완전히 이집트에 속하게 된다. 그리고 훌륭한 제사장 가문과 결혼하는 것을 통해서, 요셉은 추가적인 영예를 얻는다.
41:50~52 요셉의 두 아들의 이름은 요셉이 지난날을 완전히 잊어버리지 않았음을 알게 해 준다. 요셉의 맏아들 므낫세 (51절)는 '잊어버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이름은 어떻게 많은 사건들이 요셉에게 신속하게 진행되었는지 나타내 준다. 또한 이 이름은 역설적으로 요셉의 아버지의 집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해 준다.
그리고 둘째 아들 에브라임 (52절)은 '두 배로 열매를 맺음'을 의미한다. 곧 이 이름은 창세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반성하라' (참조, 1:28에 대한 해설)는 주제를 연상시켜 준다.
41:54~57 바로의 꿈에서 예고된 바와 같이, 일곱 해 동안 큰 풍년이 온 다음 이집트의 모든 지역뿐만 아니라, 또한 온 땅에 극심한 기근이 찾아온다. 하지만 요셉은 이 기근에 충분히 대비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도 이집트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요셉에게서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왔다. 57절의 온 세상은 지중해 동쪽에 있는 모든 지역을 가리킨다 (참조, 6:17에 대한 해설)
42:6~8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요셉은 열일곱 살이었다. 그 후로 대략 스무 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139쪽의 "요셉의 생애' 도표를 참조하라).
요셉은 자신의 형들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형들은 "니 이지트 자신들이 이집트에 온 동기에 대해서 캐묻는 이집트 총리가 요셉이라는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것은 조금도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6절). 형들이 자기에게 절하는 것을 보고 나서, 요셉은 분명히 이전에 자기가 꾼 꿈 (37:5~11)이 이루어졌다고 해석했다. ,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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