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이스라엘보다 왕정 수립한 에돔

예수가 답이다. 2023. 1. 5. 01: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05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6장31절-43절)
에돔 족속은 초기에는 연맹 공동체로 여러 두령이 분할통치하는 방식이었으나 나중에 왕정 체제가 도입되었다.

이에 에돔은 이스라엘보다 무려 850년경이나 앞서 왕정을 수립하고 국가 체계를 갖추었다.

여기에 여덟 명의 왕들의 이름이 나열된다. 에돔의 왕정은 단일 왕조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 두령들 중에서 옹립되는 방식이었다.

즉 왕권은 계승되지 않고 분할 통치하는 군주들에 의해 매번 바뀌었다. 그로 인해 왕들이 통치한 수도들도 각자의 중심 거점의 수도로 계속 바뀐다.

40-43절은 왕들이 아닌 족장들의 이름이다. 족장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초기의 조상들이며 그들에게서 나온 후손들이 번갈아 가며 왕직을 맡았을 것이다.

이에 왕들은 벨라-요밥 -후삼-하닷-삼라-르호봇-바알하난 - 하달 등이다.

또한 족장들은 딤나, 알와, 여뎃, 오홀리바마, 엘라, 바, 그나스, 데만, 밉살, 막디엘, 이람 등으로 이루어졌다.

나의 반응=
에서의 자손들은 이방 민족과 통혼하여 번영을 자손들은 그들과 완전히 동화
되어 번영을 이룬다.

한 사람의 선택이 그자손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수있다

그러나 그 결과 왕정국가를 이루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떠난 상태였다.

이에 물고기가 물에서 떠나 살수없이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아갈수가 없다.

나는 육에 약식을 날마다 먹는것과 같이 나는 날마다 말씀을 먹고 살아야 나의 영혼이 마르지 않고 소생케 됨을 알수있다.

성경이 에서 자손들의 번영을 기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보다도 국가적인 체계를 먼저 갖추고 발전을 이루었다.

오늘 나의 선택이 나의 가족과 후대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신중한 선택을 하도록 해야겠다.

때로는 세상적인 사람이 영적인 사람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힘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또 죄가 있는 세상에서는 깨끗함과 정직함을 지키려는 그리스도인이 더 불리하고 뒤쳐져 보일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세상의 번영은 결국 하나님 나라에 복속되고 말 것이다. 세상 나라로 불려지는 죄와 사탄은 결국 심판받게 될 것이다.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혹시 하나님 없는 세상의 번영을 부러워하지는 않는가? 또 세상의 모습이 더 강력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은 없는가?에 대해 한번쯤 뒤돌아보아야 할것이다.

한때는 세상에 사로잡혀 유혹에 빠져서 혼란스러운 때도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랑으로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한때 세상에서 살아보니 모든것이 너의 뜻대로 살수 없다는것을 알수있겠지...

그러나 나는 모든 피조물을 사랑한단다.
그러니 너도 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네가 받았던 나의 사랑을 전하거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예수님이 없는 번성은 아무리 화려해도 금방 사라지는 아침 안개에 불과합니다.

이에 말씀의 통치를 받고 회개하기보다 내 욕망에 따라 세상의 번성만 추구한것을 용서하소서

요즘 내가 좇고 있는 허무한 자랑과 내가 가지고있는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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