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02일 월요일)
(묵상,창:36장9절-14절)
말씀의 현장=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녀들과 집안의 모든 사람들은 세일산에 있는 에돔족속의 조상에서의 족보는 이렇다.
에돔 족속(아래사진참조)의 조상인 에서의 족보와. 에서의 세 아내로부터 많은 후손이 나오는데, 그중에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아말렉이 있다.
이에 세일 땅의 원주민이던 세일 자손은 에돔족속에 병합된다. 세일의 일곱 아들은 호리 족속의 족장이 되고, 세일의 증손녀 오홀리바마는 에서의 세 아내 중 한 명이 된다.
에서의 손자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 오말, 스보, 가담, 그나스이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낳았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들이다.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세라, 삼마, 미사이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들이다.
또한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시브온의 딸 아나의 소생)가 낳은 아들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이다.
나의 반응=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족속 시브온의 딸인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에서에게는 아내가 세 명 있었다.
그는 이방인인 가나안 땅의 두 여인(26:34-35)과 영적으로 이방인과 다름없는 이스마엘의 딸(28:9)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가 가나안 여인과 결혼으로 다른 길을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에서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나의 하는 행동을 보면 나의 영적인 상태를 알 수 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걸어가는 길은 어둠에 속하고 죄악으로 가득 찬 길이다 (엡 5:3-12).
이에 말씀의 통치를 받고 회개하기보다 내 욕망에 따라 세상의 번성만 추구하고 있어 회개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창조주 이자 역사의 주관자란다.
역사 속에서 창조주인 나의 동행하는 건 놀라운 행복이며 축복이란다.
그런데 내 피조물인 내가 창조주 없이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와 관계 맺기를 원치 않는다는 말과 다르지 않단다.나를 떠난 에서을 보면 알잔니...
마치 사랑하는 자녀가 부모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지.
이제 더는 엄마 아빠가 필요 없어요.
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요.라고 말이지
아들아 너는 나와 함께 동행하며 새해부터 말씀으로 너희 마음을 지켜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이 땅의 화려한 번성과 세상 성공을 좇아 악하고 음란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에 인본적 가치관에 따라 눈에 보이는 일시적 만족과 이익만 추구해왔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삼고 말씀의 통치를 받아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번성을 누리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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