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변명과 위기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2월02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1장31절-35절)
♤자신의 도망에 부끄러웠던 야곱은 사람들 앞에서 라반의 신을 도적질한 사람은 죽을 것이라고 맹세합니다.

야곱의 이 성급한 맹세는 가족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라반은 우상을찾고자 야곱 가족의 장막을 뒤집니다.

라헬은 몰래 그 드라빔을 가져자기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습니다.
그리고 마침 생리가 난다고 말합니다. 라반은 결국 그 드라빔을 찾지 못합니다. 야곱을 속였던 라반이 자기 딸에게 속은 것입니다.

라헬은 목숨 걸고 훔친 우상을깔아뭉갬으로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큰 위기에 빠진 야곱 가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은혜로 건져주십니다.

나의 반응=
오늘 본문에서 야곱은 라반을 피해 몰래 도망가고, 라헬은 아버지의 트'빔을 도둑질합니다.

이처럼 저도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이루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주님의 약속을 믿지못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반이 야곱에게 큰소리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좌절되자 허망함에 빠진 것임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선악 간에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29절) 앞으로는 구원의 일에 힘쓸 때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분의 방법대로 행하기를, 또 거짓의 영에는 정직의 영으로 대할 수 있는 인내심과 분별력을 주시길 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지쳐있고네 마음이 상해 있을때

나는 네 곁에 더 가까이 있을 것이다.내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오늘 말씀처럼 우리도 어려운 상황과 좌절이 앞을 가로막아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에 의지해서 믿음으로 나아가면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