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09월19일(월)-23일(금)
말씀묵상 요약보기=
(창.21장28절-22장24절)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우물 문제로 종들이 다투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맹세하고. 에셀나무을 심고, 영생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그래서 하나님의 불레셋의 땅에 있던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이 섬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고.블레셋 땅에서 여러날을 지냈다.(창:21장28-34절)
22장 본문요약=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은 지 오랜 기간을 지나 독자 이삭을 얻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중대한 시험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생명보다 귀히여기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이삭을 드림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브라함은 이 명령에 대하여 믿음으로 즉시 순종하였고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순종을보시고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임을 확인시키셨다.
주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18절)
나홀 자손은(아브라함의 여동생) + 밀가→ 8명, 그중 브두엘 → 라반, 리브가 나홀의 첩 르우마는 데바, 가함, 다하스, 마아가를 낳았다.(20절-24절)
마음에 새기기=
그 이후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정을 돌보시는 특별한 보호를 경험한 후 그의 믿음은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고 자신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그의 삶은 크게 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이제는 아브라함이 그랄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그랄 사람들이 그를 두려하여 그랄 왕이 군대장관을 데리고 찾아와서 평생 화평의 맹세를 요청할 만큼 그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요.
말씀의 의하면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1:22)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랄 땅에서 아브라함의 위상을 높여 주셨고 범사에 그와 함께하시므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브라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충만히 누리며 사는 신앙과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처럼 이방인이요 나그네로 살 수밖에 없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므로 처음보다 과정이 좋고 끝은 더욱 좋은 신앙과 삶을 이루어 가라는 교훈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번제로 드리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씨로 주신 '이삭 인데, 이제는 그를 죽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서로 맞지 않는 듯이 생각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참된 것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된다.
이런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죽여서 태워야 된다.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바친 사실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의 신앙을 알아 보셨다.
그의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었다. 구약에서 "경외"는 하나님을 정서적으로 두려워하는 것만 아니라 실상 하나님의 무한히 크신 권위 밑에서 안식하며 순종하는 태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를 미워하여 회개하며, 성결한 생활을 행복보다 더 사모함이다.
하란에서의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족보를 서술하고 있다.
이것이 여기에 기록된 목적은 이삭의 아내가 될 리브가가 그 가문에서 나올 것을 내다보기 때문이다. (24장 참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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