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3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2장20절-24절)
모리아 산 사건이 있은 지 얼마 후, 여행자중 하나가 아브라함에게 동생 나홀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아브라함에게는 두 동생이 있었다. 막내동생 하란은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일찌감치 죽었다.
바로 아래동생 나홀은 당시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의 하란 땅에서 살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밀가와의 사이에서 여덟 자식을 두었다는 소식이었다.
이에 나홀의 여덟 자식은 태어난 순서대로 이러했다.
맏아들 우스, 둘째 부스, 셋째 그므엘, 넷째 게셋, 다섯째 하소, 여섯째 빌다스, 일곱째 이들랍, 여덟째 브두엘이다.
나홀의 막내아들 브두엘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라반이고, 딸은 '리브가'였다.
그래서 창세기 저자는 이삭의 혼인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나홀의 족보가 먼저 소개된 것으로 보인다.
나의 반응=
우리조상들은 예전에는 소중하게 여겼지만 현 시대에 점점 소홀히 여기는 것 중의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족보일 것이다.
이에 족보가 무엇인가? 그것은 한 가문의 계통과 혈통 관계를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과 그가 속한 가문의 계통과 혈통 관계를 알고 이해하려면 족보만큼 좋은 것이 없다.
이에 성경에도 종종 족보가 있다.
여기에 나홀의 족보가 나열에 있다.
'나홀'은 11장에 언급되었다가 오랫동안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여기에서 '나홀'이 아브라함의 '형제'라는 설명은 22장을 11장과 연결시킵니다.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이 족보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이삭의 아내 리브가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족보에서는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아내 밀가를 통하여 낳은 브두엘의 소생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23절).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위에서 나홀 의 자손이 언급돼지만 그의 모든 후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단다.
따라서 모든 민족이 받을 복이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게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인류가 구원의 복음을 듣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뜻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아브라함처럼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면서 귀한 믿음의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특히. 교회 위한 우리 공동체가 요구사항 자체보다는 요구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집중함으로 이 시대를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순종의 삶을 시작합시다 (0) | 2022.09.25 |
---|---|
말씀묵상 더 깊이보기 (0) | 2022.09.24 |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0) | 2022.09.22 |
하나님.잔인한 시험 뒤에 숨겨진 비밀 (0) | 2022.09.21 |
하나님.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0) | 202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