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아브라함과 아비 멜렉의 협약

예수가 답이다. 2022. 9. 16. 04:3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16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1장22절-27절)
20장의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보낸 후에 계속해서 그를 주시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죽을 경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는 비골이라는 장군과 함께 아브라함을 찾아왔다. 그리고 서로 불가침 조약을 맺자고 하였다.

이에 아브라함이 항상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자리에서 아비멜렉의 종들이 자신의 우물을 빼앗은 일을 놓고 그를 책망하였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 때 대적과 처지가 바뀌는 일이 많다.

지난 장에서는 아브라함이 낮은 위치에서 헤맸지만, 21장에서는 그가 아비멜렉을 책망하는 강한 위치에 있게 되었다.

그러자 아비멜렉이 "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 않은가? 나는 듣지 못했다. 누가 그랬는지 잘 모른다." 라며 궁색하게 변명했다.

이에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끌고 와서,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웠다.

나의 반응=
아비멜렉과 아브라함이 화친 언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나그네로서 블레셋 땅에 거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 땅의 왕인 아비멜렉이 먼저 와서 화친을 청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매사에 아브라함과 함께하시는 것을 아비멜렉이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22절).

또 그 땅에서 나그네에 불과한 아브라함이었지만 그를 무시했다가는 자신이 큰 벌을 받을 수도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성도는 우리가 세상에 보여 줄 능력이 바로 이것이다. 돈, 명예, 지식과 같은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것이 세상과 구별된 당신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세상
아브라함은 언약을 체결하면서 당시 문제가 되었던 우물 소유권에 관한 분쟁을 해결한다.

이에 성도들은 자신의 성도 된 입장 때문에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그런데 무조건 참거나 부드럽게 말하는 것만이 경건한 것은 아니다. 문제를 대면하고 분명하게 해결할 때 더 큰 분란을 막을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고 따르는 자를 지켜주십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이방의 왕 아비 멜렉이 지난일로 아브라함이 무슨 일을 하든지 나 여호와가 함께함을 보았다는 말이다

이는 아브라함의 삶 가운데 전능하신 나 하나님이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믿음은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나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나를 보이지 않는 믿음은 가짜이니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그랄 왕이 아브라함을 향하여 말했듯이 다른 사람들이 나를 향하여"네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도다" 칭송하는 자리에내가 있게 하소서.

오직 주의 크신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하옵소서.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