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9일.월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16절-19절
아브라함의 손님 대접이 얼마나 정성스러웠는지, 후일 히브리 사회에서 나그네 대접의 본이 되었다. 세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장막 문을 나섰다.
그때 여호와께서 자신의 하시려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냐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다. 이 땅에 한 사람이라도 온전히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있으면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된다.
이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은 경건한 백성을 세우시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경건한 백성을 통하여 예수님이 나시도록 하셔서 천하 만민구원의 약속을 이루신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집에서 대접받은 여호와(두 천사)일행은 아브라함의 집을 떠나 소돔 성으로 향한다.
이에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면서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던차에 그 일행들은 가는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들린 큰울부짖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두 성의 죄악은 심각했고 부르짖음은 하늘을 찔렀다.이것은 폭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하늘을 향한 탄원이다.
아벨의 피의 울부짖음이 하늘에 닿았다. 소돔은 권력자들과 힘 있는 자들이 민중을 수탈하고 학대하는 사회였을것이다.
아브라함이 죄악의 도성 소돔이 멸망하기보다 구원받기를 기도한 것처럼 오늘 나도 이 죄악 세상이 속 시원하게 멸망하기보다 구원받기를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아브라함에게서 배웁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미리 소돔 성의 심판 비밀을 전달받은 것처럼 나는 이미 이 세상이 심판받기로 예정되어 있음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내아들아~
성경에서 히브리서는 이렇게 말한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이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말을 실천하다 보면 너는 부지중에 천사를 만나게 될것이니 이와같이 실천하거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오늘의 말씀에 대한 결론으로써 손 대접이란 것이 번거로울 수 있고 희생이 요구되는 일이지만 손 대접이야말로 형제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의 하나요
이것이 곧 주님께 대한 대접이 되며 축복이 따른다고 하는 오늘의 말씀의 교훈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다짐합니다.
제가 특별할 때만 아니라 평소에도 손 대접의 일상성이 몸에 배여서 부지중에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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