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윌22일(월)-8월26일(금)
♡말씀 보기= 창세기:17장15절-18장15절
아브람이 나이 99세가 되였을때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 지 24년이 지났고 하갈의 사건이 있은 지 13년이 지난해이다.
아마 아브람은 매우 절망적인 상태였을 것이다. 매우 연약하여진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완전히 나약해질 때 일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고상한 아버지)에게 아브라함(열국의 아비)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또한 사라도 열국의 어미라 하여 사라가 90세에 아이를 출생하면 이삭(웃음)이라 하셨다 (24)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할례를 시행하는 아브라함(99세) 이때 이스마엘은 13세에 이방인들도 행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두 천사를 데리시고 방문을 하셨다.
아브라함은 손님으로 가장한 하나님의 사자를 최선으로 모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시고 하늘의 비밀을 계시해 주셨다.
그러나 사라는 자신의 속마음이 들켜버리자 덜컥 겁이났다. 그래서 정색을 하며 잡아뗐다. 주님, 전 웃지 않았어요.하고 말했다. (12절)
이에 주의 사자가 말하되 "아니다, 분명 웃었느니라. 그래서 사라에게서 태어날 아이 이름이 '이삭이 나울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름은 '웃음'이란 뜻이다.(18장15절)
♡마음에 새기기=
오늘의 말씀에서 오죽하면 아브라함 자신도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엎드려 속으로 웃으며 어찌 100세 된 사람이 자식을 낳을까 의심하면서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한 것을 보면(17:18)아브라함의 위대한 믿음이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저자들이 한결같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칭송하는 것을 보면(히11:9참조)
처음엔 너무 상식 밖의 약속이어서 의심하였으나 마침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 아브라함의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아마도 아브라함의 유일한 독생자인 이삭의 출생은 일단 그 자체가 25년이란 긴 세월 동안 거듭 주어진 언약의 성취였을 것이다.
이에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던 아브라함과 그의 하나님을 나도 오늘 이 시대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주님만 바라보는 자로 성장 해야겠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하갈의 영향으로 육신의 사람이 된다.
이에 나는 영적인 기회를 잘 이용하여 성장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신앙을 재 점검해본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을 지키는 표로서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는 순결을 이루기 위한 행위이다.
모든 순결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례는 그것을 내다보는 의식이다.
히브리서13장 2절에, 나그네를 대접 하다가 천사를 대접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라고 권면 하였다.
이에 남을 대접하는 자는 주님을 대접한 것과 같은 상급이 있을 줄 알고 열심으로 실천해야겠다.
이는 여행객들에게 발을 씻기시는 일도 그 시대 근동 지방의 풍속이라 한다
그 당시 나그네는 고아와 과부와 함께 돌보아야 할 사회의 3대 약자에 속했다(신 10:18).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두 천사와 함께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다.
여호와께서 사라에게 약속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이때에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그 발언이는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것은 사라가 자기는 늙었으므로 생산을 못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초자연을 믿지 못한 그의 불신앙이다. 이에 오늘 본문에서는 이전과 달리 더욱 구체적으로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다. 그리고 그 대상도 사라에게까지 확대된다.
이에 사라의 신앙은 그녀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두려워한 태도로 증명된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경외였다.
물론 웃음도 여러가지가 표현될수도 있으나 우리 주님을 믿는자는 항상 기쁨의 웃음으로 행복해져야 한다.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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