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므두셀라, 라멕, 노아, 또는 그 아들들

예수가 답이다. 2022. 6. 22. 05:31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창 5장 25-32절)
(06월 22일. 수)

 

말씀묵상=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다.

 

라멕을 낳은 뒤에 그는 782년을 더 살았다. 므두셀라는 모두 969년을 살고 죽었다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였다.

 

라멕은 "이 아이는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을 일구는 고된 일에서 우리를 쉬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아를 낳은 뒤에 그는 595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라메 가은 모두 777 년을 살고 죽었다.

 

노아는 오백 살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나의 반응=
사전에서  '므두셀라'란 '그는 죽는다라는 뜻이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즉 아무리 오래 사는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므로 그는 비록 죽음이 천천히 온단 할지라도 반드시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도 7학년에 접어들면서 죽음이 가까이 오니 하늘나라 가는 즐거움 보다 두려움에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에 지나온 신앙생활이 잘했다고는 하지만 먹고사는 핑계로 주님께 실망시킨 적이 많아 회개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주의 일에 열심 하고자 합니다.

 

아담 한배에서 태어난 가인과 셋의 족보를 비교해 보면 비슷한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라멕의 아들 노아의 대에서부터는 '다른 씨'의 구별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에서는 죄의 선택밖에는 없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씨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마 죽음 일 것입니다. 5장에서 보면 에녹만 남고 한결같이 '죽었더라'로 5장에서 족보는 막을 내립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누구든지 예수 만 믿기만 하면 천국은 보장된단다. 내가 너를 위해 천국에 집을 예비해놓았단다.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그 안에 있단다.

 

너는 천국을 얼마나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니? 그러나 두려움에서 벗어나거라 ~

 

수많은 내 자녀들이 나를 믿고 따르지만 천국을 소망하고 있는 이들은 드물기에 내 마음이 아프단다.

 

이 땅에 모든 물건들에 머물러 있다 보니 네가 천국으로 이사할 때,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음을 기억하렴.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우리는 걷잡을 수없이 무너지는 5장을 아담의 족보를 보면서 죄가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깊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 악한 자의 훼방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므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맛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예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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