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가인 자손들의 족보

예수가 답이다. 2022. 6. 15. 05:51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말씀 묵상(창 4장 17절-24절)
(06월 15일. 수요일)

말씀의 현장=
가인이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때에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도시를 세우고,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그 도시의 이름을 에녹이라 하였다.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라멕은 두 아내 아다와 씰라를 맞이했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에 살면서 가축을 치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그의 아우 이름은 유발인데, 그는 수금과 피리를 연주하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그에 따라 씰라는 두발 가인을 낳았는데, 그는 대장간에서 구리와 쇠로 여러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그의 누이는 나아마였다.

라멕은 자기 아내들에게. "내가 사람을 죽였소.가인을 해친 자가 일곱배의 벌을 받는다면, 나을 해친 자는 일흔일곱 배의 벌을 받을 것이오!"라고 과시하며 공포심을 조장한다.

나의 반응=
가인은 '유리하는 자'란 형벌을 무시한 채 놋 땅에 정착한다. 

이에 하나님을 떠난 가인은 놋 땅에 거주하며 성을 쌓고서 그 성을 자기 아들의 이름인 '에녹'성으로 부릅니다. 

또, 가인의 자손은 각각 문명을 이루며 각 분야의 조상이 됩니다. 가인의 자손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들 라멕의 자손들을 통해서 목축 기술, 음악과 예술, 건축기술. 공업기술 등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룬 성과는 하나님 없이 이룬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들은 화려하고 부유한 문화를 이루었지만, 하나님을 찾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들이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없기에 그들은 번성했어도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늘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하기 때문에 자기 힘대로 주장대로 살았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살아남고자 애쓰며 하나님 없이 살아간다면 세상 성공을 이룬다 해도 그것은 저주 이며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가인의 아들 에녹은 이 땅에 자기 이름의 성을 가지고 살았지만, 아담의 후손 에녹(5:24)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산 채로 하나님께로 올라간 것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없는 에덴의 동쪽은 탐욕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무법천지다. 이런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창호야~
너는 나 없이 살수 없는 존재다
내가 만든 세상에서 나 없이  때론 가인과 같이 너도 방향 할 때도 있었잖니~

지금은 착실하게  말씀 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 나도 너를 보면 한없이 좋구나

인간은  누구나 자주 변하는 것이라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내가 보내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야 세상에 있는 사탄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단다 알겠니~  

그러므로 너는 다시 회복될 나의 영원한 나라를 꿈꾸면서 부조리한 세상에서 힘차게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너를  땅에 보낸 나의 뜻이기 때문이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기도 하겠습니다.
주를 거스르는 온갖 불경건한 일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도 죄악이 얼마나 가득한지요. 모두가 이를 알고 위기의식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주님!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구원의 손길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세상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주님! 나를 보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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