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창:3장 20-24)
(06월 09일. 목)
말씀의 현장=
아담은 아내에게 '산자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하와' 라 이름 지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짐승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었으니, 또다시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죽지 않는 존재가 될까"라며 결단을 내렸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내보내고, 사람이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의 동쪽에 천사들을 세우시고 사방으로 빙빙 도는 불칼로써 생명나무로 가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나의 반응=
아담과 하와는 동산에 있던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 중에서 금하신 선악과 열매를 선택하여 비틀어진 상태에서 또 생명의 열매를 먹으면 영원히 갈 것이기 때문에 생명나무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막으신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 감사한 일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비참과 고통 가운데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 인간의 삶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슬픔과 고통 가운데 함께하시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입히신 가죽 옷(희생제물)은 단순히 그들의 수치를 가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 옷에 담겨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내 아들아
오늘도 나는 서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버텨내는 너를
축복하노라
너의 조상들은 비록 기쁨의 동산에서 추방했지만 너의 영혼은 예수를 통해. 나와는 언제든지 대화(기도) 할 수 있어 기쁘구나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말씀에 꼭 기억하라 내 아들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
주님! 믿음을 지켜 나가기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이지만 주님을 의 지하고 신뢰함으로 오늘도 희망 가운데 힘차게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죄인인 저를 먼저 찾아와 주셔서 이제 제가 하나님을 찾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따르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과 더욱 아름다운 관계를 맺고 의미 있는 노동을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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