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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해산하는 고통

예수가 답이다. 2022. 6. 8. 06:45

창:3장16절-19절(06월08일.수)
말씀의현장=
아담과 여자는 불순종으로 인해 뱀은 배로 다니고, 여자에게는 임신하는 고통을 더하게 되며, 아담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는 형벌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해산의 고통을 크게 더하겠다. 너는 고통 속에서 아이를 낳을 것이고. 너는 네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하겠지만 그는 너를 지배하려 들 것이다."말씀하셨다.

이어서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한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을 것이며. 아이 낳는 것이 네 아내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듯이 네가 땅에서 양식을 얻는 것도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너는 평생토록 수고하여 일해야 할 것이다.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너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땀 흘려야 할것이며.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하셨다.

나의 반응=
이제 아담 이래 모든 우리들은 죄에 대한 대가로 남자는 노동의 수고와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격어야 했으며, 결국엔 흙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죄는 고통을 줍니다.
노동 자체는 귀한 것이지만 죄 때문에 나의 노동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라고 해서 이러한 고통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기에 고통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합니다

또한 나의 범죄로 인해 다른 피조물들까지 저주를 받게 됐으니 죄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깨닫게 됩니다.

어린 시절(중2학년쯤)에 아버님 심부름으로 마차에 거름을 싣고 논에다 뿌리라는 명을 받았지만 하기 싫어(너무많아 반정도)중간에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와 마차는 집에다 놓고 매맞는 것이 무서워 도망간적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아담도 죄를짓고 무서워 하나님으로부터 숨었겠지요?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형벌을 축복으로 남자는 생계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도 주시는 한편, 여자에게는 고통 으로인해 자녀의 선물을 안겨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너희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기쁘고 즐겁에 지냈건만 내가 세운 언약을 어겨 벌을 받게 돼서 내 마음도 아프단다.

이젠 네가 70대가 되여 직장에 퇴직을 했으니 남은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위해 써다오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나 너는 지나온 세월을 보내면서 어려웠지만 일하는 재미도 있었고. 농사짓고 열매따는 재미도 즐거움도 있었으며, 무엇이든 만드어 파는 재미도 있어 지금까지 살아온것을 되돌아 생각하니 감사하지 않더냐?

그리고 네 아내에게는 고통스럽지만 자녀을 낳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서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 온것을 생각해라 사랑하는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잘못한일도 많았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습니다.
지금 참회 하면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저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 지금까지 살아온것을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죄의 결과는 매우 참혹합니다. 인류는 이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자연은 저주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여 우리가 힘들어 합니다

주님 오늘날도 죄는 여기저기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지금도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내가 나아갈 길을 말씀으로 마음을 조명하여 세상을 보지말고 천국을 향해 달려가게하소서. 오늘도 말씀과 함께 성령님 함께 동행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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