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사람에게 만물을 맡김

예수가 답이다. 2022. 6. 4. 20:16

말씀묵상=창세기:1장 29절-31절
(05월 26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땅 위에 있는 온갖 곡식과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너희는 그것들을 양식으로 삼아라.

또 땅에 있는 모든 짐승과 하늘에 나는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생명체에게는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한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오니. 이는 여섯째 날이었다.

나의 반응=
태초에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있게 하신 분이시며,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만물의 근원이시며 우주의 주인이며 이러한 원리에서 인생의 의미는 하나님에게서 찾아야 한다. 즉 인생은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사명을 주셨다. 곧 그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28절에 말씀하시기를 인간이 땅을 정복하며 자연을 다스려야 할 목적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욱 복속(복종하고 따름)케 하려는 것이고. 자연에 매이지 않고, 섬기지도 않고, 그것들을 지배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인생이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릴 때에 하나님을 알게도 되고 섬기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너와 자연 만물을 너에게 주었으니 
"자녀를 많이 낳아 크게 번성하여라. 자연 만물을 잘 관리하고 모든 생물을 성심껏 다스리도록 하여라. 그리고 온갖 곡물과 과일을 너희 양식으로 삼도록 하여라."

주님과 동행하기=
많은 것을 주심에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이 땅의 사람들이 말씀대로 피조 세계를 관리하고 다스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갑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국회가  진행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있어. 무산되도록 이를 위해 중보기도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 묵상 더 깊이 모아보기  (0) 2022.06.04
안식날  (0) 2022.06.04
그때를 아는자  (0) 2022.06.04
땅의 생물과 짐승 지음  (0) 2022.06.04
새와 물고기를 지으심  (0)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