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창공을 지으시다(1:6-8)
창세기:1장 6절-8절 말씀묵상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들 가운데 공중이 생겨라 물과 물이 갈라져라
하나님께서 공중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공중 아래의 물을 공중 위의 물에서 가리었다.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공중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다.
나의 반응=
천지 창조의 둘째 날이 밝았다.
촉촉한 물기와 어둠에 묻혀 있던 공간에 빛이 들어오면서 낮이 되자 하나님은 또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창공이 생겨라!”창공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의 넓은 공간으로 하늘의 물들을 받치고 있는 광활한 받침판이다.
그것이 푸른 하늘이다. 구름 위에 하늘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하나님께서
"창공 위의 물과 창공 아래의 물로 나뉘어라." 하니 물든 창공 위로, 창공 아래로 나뉘었다.
창공 위의 물은 구름이나 수증기 상태로 대기권에 떠 있는 모든 물기다.
창공 아래의 물은 바다와 강을 비롯하여 각양 형태의 모든 물이다.
창공 위의 물이 응집되어 지구 상에 떨어지는 것이 비나 눈, 우박이다.
참 '좋구나!'
하나님은 역시 만족해하셨다.
우주에 펼쳐지는 광활한 하늘을 보고 하나님은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하늘은 끝없이 펼쳐져있는 대기권 전체다. 창조의 둘째 날이 저물었다. 둘째 날도 하나님은 흡족해하셨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사랑 창호야~
너는 내가 만든 궁창 장막 안에서 생존한다.
내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고. 너의 생명을 주었다, 너는 이 역사 속에서 나의 섭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너의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비가 오고 안 오는 것도 인간이 할 수 없지 않니
창호야 내가 준 자연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창조주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살아라.
네가 태어나서 잠깐 살다가 죽어 없어지라고 맹 목적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란다 너는 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평강이 있으라...
주님과 동행하기=
혼돈과 무질서 가운데 빛을 비쳐 주시고 하나하나 아름답게 창조의 능력을 나타내신 아버지의 손잡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특히. 내가 살아가는 이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신앙과 삶으로 나를 이끌어 주시고 내 인생 가운데 터치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좋은 날 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