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요구
본문:출40장17절-27절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 하셨다.
마침내 제 이 년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웠는데,
이에 따라 모세는 밑받침을 놓고,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꿰고, 기둥을 세워, 성막을 완성하였다.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 그 궤에 채를 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휘장을 쳐서 증거궤를 막았다. 회막 안, 성막의 북쪽 면, 휘장 바깥에 상을 들여놓았다.
상 위에는 주님께 바치는 빵을 차려 놓았다.
회막 안의 상 맞은쪽, 성막의 남쪽 면에 등잔대를 놓고, 주님 앞에 등잔을 올려놓았다.
금제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들여놓고,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다.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한 제사장직을 맡게 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순종'했다.
나의 반응=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하는 것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 말씀에서 '순종'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모세는 성막과 그 모든 물품들을,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어기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여 시설하고 또 조립하였다.
그 '순종'이 귀하다는 의미에서, 이 부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는 말씀이 여러번 반복해서 나온다.
이 말씀 가운데는 또 한 가지 '순종' 사건이 기록되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여행 중에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길을 떠나고, 그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그 있던 곳에 머물렀다는 것이다.(민수기10:11-12)
출 32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론(금송아지사건)은 제사장으로 선텍받은 자 치고는 너무 '자격'이 되지 않는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그 죄인인 아론을 "거룩하게 하시고, 대제사장으로 삼으신다" (40:12-13).
제가 그 누구를 정죄 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오직 순종 뿐입니다.
나는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기을 원합니다.
이에 주저앉거나 안주하지 말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전진해야 할것이다. 아멘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창호 야
주께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주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라는 말씀이 있다.
나는[주님] 악인의 제사는 너무 싫어하고 미워한다.(잠언15장8절)
그러니 너의 삶이 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순종하는)삶이 되거라.
주와 동행하기=
예수님의 성육신과 성령님의 내주 하심은 장차 우리가 누리게 될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복을 미리 알려 주고 맛보게 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낮에는 구름을 보았고, 밤에는 빛나는 불기둥을 보았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길을 갈 수있었습니다.
나의 가족들도 새벽에 깨어날 때와 자기 전에 기도를 하고, 식사 전후에 기도를 드리고, 중요한 일을 하기 전후에 기도를 올림니다.
그리고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고 찬송과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가정이 거룩한 가정으로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복된 가정으로 이루워질 것을 믿습니다.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정결케 하시어 주의 사람으로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주께 더 많이, 더 크게 쓰임 받으며. 주의 나라를 굳건히 세우는 일에 헌신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께 손종할때에는 나의 자아를 제거하게 하고 나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뜻을 따라 살기를 결단합니다.주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주님께 감사할뿐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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