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출애굽기 39장 1절-7절 묵상)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것을 만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솜씨가 좋은 기술자들은 모세가 말한대로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 가늘게 꼭 모시 실로 천을 짜 대제사장이 성소에서 제사를 드릴 때 입을 옷을 만들었다.
기술자들은 금실,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실, 가늘게 꼰모시 실로 '에봇'을 만들었다.
그들은 금을 두드려 펴서 얇게 만든 다음, 그 금판을 가늘게 잘라 금실을 만든 후에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 가늘게 꼰 모시 실과 함께 그 금실로 정교하게 무늬를 놓아 에봇을 짰다.
어깨 끈도 두 개를 만들어, 에봇의 양쪽 끝에 달았다.
'에봇'은 어깨에 띠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신앙적으로 취급하여야 할 신적 권위에 속한다.
나의 반응=
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올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오늘 새벽에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 보혈의 그 은혜의 옷을 입혀 주셔서 나의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의의 옷으로 죄를 덮어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은 모두 영적인 제사장들이다. 따라서 나는 섬김의 옷으로 갈아입고. 곧 '나의 옳은 행실'로 임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창호 야 아담의 죄로 누구나 죄인이다.그러나 누구든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 영생에 이르니 세상에서 좋은 소식 예수의 복음을 전하거라
주와 함께 동행하기=
녜! 주님 감사합니다 신앙의 나태함을 용서하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전도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대로 행하며, 주님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음으로 여호와께 성결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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