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과별을지으심

창세기:1장 14절-19절 말씀묵상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들아! 나오너라! 하늘 창공에서 빛을 비추어라"!

낮과 밤을 나누고 계절과 날과 년도를 구분하여라. 

하늘 창공에서 땅을 비추는 빛들이 되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두 큰 빛을 만드셔서, 그중 큰 빛에게는 낮을 맡기시고 작은 빛에게는 밤을 만드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그 빛들을 하늘 창공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며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었다.

나의 반응=
하나님께서는 지금 시대와는 달리 저녁에서 아침으로 가는 하루의 시간이 하나님의 계산법인가보다.

이에 우리의 시간 계산은 아침에서 시작하여 저녁으로 가는 순서를 따르고 있는데 하나님의 창조 역사 가운데 나타난 시간 표시법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가는 시간을 표시하심에서 특별한 의미를 보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 가운데 찬송가에 후렴처럼 반복되는 말씀이 두 가지인데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입니다

이는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시간 표시요, 어둠으로 상징되는 고통에서 빛으로 가는 희망의 표시이다. 

또한. 밤에는 충분한 안식에서 힘을 얻어 낮의 활동으로 가는 시간 이므로.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곤고한 내 인생과 삶 가운데 맞이하는 매일매일 나의 하루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로 표시된 빛과 희망과 활기찬으로 이끌어 주시는 은총 가운데 힘차게 살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넷째 날 오늘은 별무리를 만들어야겠구나. 큰 광체가 생겨나라! 

내가 지구에 엄청 뜨거운 빛과 열과 광선을 주겠다. 네가 지구에서 좋은 수고를 해야 한다.

지구에 낮과 밤을 설정한 것은 인간의 생존을 위함이란다.

달은 낮과 밤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그것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활동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래서 광명으로 생명체를 보호한 것이고 인간이 밤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인간은 살지 못하고 죽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낮에는 힘차게 활동(일)하고 밤에는 낮을 위해 쉬어(잠)야 에너지가 충전된단다~.

주님과 동행하기=
4일 동안  만들어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향하여 기쁨을 표현하시며 정성을 쏟으시듯.

우리 또한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과 사람들에게 관심과 정성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이 주는 피곤함을 이길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소서. 주님이 말씀으로 약속하셨던 모든 것들에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만남을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달려가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진정한 안식을, 주님과 함께 오늘도 동행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