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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답이다. 2022. 6. 4. 20:11

말씀묵상 모아서 더 깊이보기(창세기1장1절-19절)

천지창조는 질서 정연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첫째 날 빛과 어둠을 통해서 시간의 기능을,
둘째 날 궁창을 통해 날씨의 기능을, 셋째 날 땅(흙)과 바다(수분)를 통해서 농경의 기능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넷째날은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월.일)과 해(년도)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모든것이 지금도 그 기능들이 유지됨으로써 식물이 자랄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와 지혜를 찬양합니다.

질서의 하나님께서 넷째날까지 창조하신것을보면 '혼돈' (무질서) '공허' 채워지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는 형태를 만들고, 나누고 채워가시는 사역을 하시고 매우 기뻐 하셨다.

첫째 날(2~5절).땅과 물과 어둠"빛이 있으라" 하여. 빛(낮)과 어둠(밤)을 나뉘게 하셨고

이어 "둘째 날(6~8절)에 물" 가운데 궁창(하늘)이 있으라 하시고 아래 물과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

또한. 셋째 날(9~13절)은 천하의 물(바다)이 모이고. (땅)이 드러나고 땅은 풀, 채소,열매나무를 만드셨다.

특히. 넷째 날(14~19절)은 광명체들이 있으라 낮(빛)과 밤(어둠)을 나누고 징조와 계절과 날과 년도를 세우시고 땅을 비추라 주관하셨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창조인가?
물론 고백하자면 주(나.사람)를 위한 것이라 믿는다.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 라고 성경은 말한다.(골1:16)

이사야는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7, 21)

어리석게도 불신자들은 피조물을 우상화한다(롬 1:20-25).

이는 하나님, ‘하나님의 영' 이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하셨다.(시 104:30)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아멘 (요:1장1-3)

여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은 "복"을 주시며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또한.각종 열매를 먹게 하셨다.

이에 따라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께서 마지막 날에 말씀으로 심판하실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이렇게 그들은, 마지막때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지으실 때 땅은 물에서 솟아나와 물로써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또 그 당시 물이 차고 넘침으로 인해 옛 세상이 완전히 멸망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하늘과 땅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당장은 보존되고 있지만, 최후 심판의 날에 불경한 사람들이 멸망당할 때 함께 불에 타서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벧후 3:5-7).

하나님 아버지  저들에게 채우시며 복 주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흘 동안 만드신 하늘과 바다와 마른 땅에 해와 달과 별, 등을 만들어 채우시며 생물들이 번성하고 충만하도록 우리에게 위임 하셨음을 감사 합니다.

주님.우리들은 하늘의 해와 달을 바라 볼 때, 하나님의 명령대로 번성해서 하늘과 바다와 땅에 사는 각양각색의 생물들을 볼 때 감사할뿐입니다.

아버지! 이 거대한 우주와 자연을 질서있고 조화롭게 만드신 하나님을 감사하며 찬양 드립니다.

나의 하나님! 해와 달, 별을 만들어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심으로써 세상을 밝히게 하셨나이다.

이를 통해 식물과 동물뿐 아니라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며 살 수 있게 하심을 믿나이다.

따라서 해와 달과 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일 뿐, 우리가 경배해야 할 대상이 결코 아님을 시인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해와 달과 별을 볼 때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뿐 아니라 나를 바라보시고 챙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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