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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성실하지 않은 고멜, 성실하지 않은 이스라엘"

예수가 답이다. 2025. 1. 3. 07:19

2025/01/03/금
말씀의 현장 =호세아 2장 8절부터 13절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의 배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로 내가 그에게 곡식과 포도주, 기름을 바쳤고, 은과 금도 풍성히 주었지만, 그는 그 모두를 무시하고 그 금은 바알의 우상으로 변모시켰다.

그러므로 곡식이 익어갈 때, 내가 준 곡식을 강탈할 것이고, 포도주가 익어갈 즈음, 그 포도주 또한 빼앗겠다. 내가 제공한 양털과 모시로 그를 가리도록 했으나, 이제 그것마저도 빼앗을 것이다.

이제 나는 그의 정부들 앞에서 그를 벗겨내어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게 할 것이나, 그를 내 손에서 구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가 즐기는 모든 것, 잔치와 초하루, 안식일, 모든 절기의 모임을 나는 없애버릴 것이다. 그의 정부들이 자랑하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내가 다 망쳐놓고, 그것들을 수풀로 만들어 들짐승들이 그 열매를 따먹게 할 것이다.

바알 신들에게 분향하고 귀고리와 목걸이로 꾸미며 정부들을 쫓아다니며 나를 잊었던 시간만큼, 이제 나는 그에게 모든 벌을 내릴 것이다. 이는 주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며, 회복의 길을 열어 놓고 있다.

나의 적용=
이 말씀은 현대의 나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종종 세상의 것들에 더 의존하거나 우상을 만들 수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배운 교훈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죄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희망을 주고있다.

결국, 호세아 2장 8절부터 13절까지의 내용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죄의 결과와 하나님의 사랑, 회복의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다. 이는 신앙생활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행복이 가득해. 네가 믿음을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나 하나님 아버지는 정말 자랑스럽단다. 삶의 여정에서 힘든 순간이 온다 해도, 아버지는 항상 너의 곁에서 함께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렴.

나는 너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며, 언제나 너를 믿고 응원할 거야. 나 여호와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니, 너도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잊지 말아줘.

힘든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아버지에게 이야기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사랑해, 아들아--~

주님의 동행하기 =
사랑의 주님, 이 순간 저의 마음을 열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필요한 지혜와 인도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힘든 순간마다 저를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주변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저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