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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암미라 하고 루하마라고 하라"

예수가 답이다. 2025. 1. 2. 06:30

말씀의 현장 =2025/01/02/목.
호세아2장2절-7절
2절은 1절의 반전을 드러내며, 뚜렷한 구별이 존재하는 듯하다. 어미는 자녀들에게 우상 숭배를 끊지 못하라고 하며, 하나님은 그들에게 율법을 지키지 않고 범죄하는 것에 대해 쟁론하라고 명령하신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자들에게 바알 숭배자들과의 논쟁을 촉구하는 듯하다. 우상 숭배자들에 대해 하나님은 “나는 너의 아내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신다. 이처럼 1절과 2절은 상반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3절에서는 죄의 결과로서의 심판이 강조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실 것이며, 그들은 궁극적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광야와 마른 땅, 목마름은 그 심판의 상징으로, 결국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고통받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호세아와 고멜의 자식으로 비유되며, 5절에서는 '연애하는 자들'이 바벨론이나 앗수르의 우상을 지칭한다. 이 우상들은 떡과 물을 제공한다고 여겨진다.

2장 6-7절은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라는 말씀으로, 누가복음 15장을 떠올리게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내로 여기시며, 우상을 따르는 것을 방해하겠다고 선언하신다. 우상을 따르는 자들은 가시로 막힌 길과 담을 쌓은 장애물로 인해 많은 역경과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반응=
이는 이스라엘의 배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그들의 죄를 지적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그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돌아오기를 촉구하시며, 그들이 회개하면 다시 회복할 것임을 약속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회복의 길을 제시하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구절은 나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킨다.

나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깨닫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계획은 언제나 선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평화와 기쁨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다짐한다.

아버지의 마음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깊고 넓은 바다와 같다. 언제나 나를 위해 자신(예수님)을 희생하며, 그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깊은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힘든 날에도 아버지는 웃음을 지으며 나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릴 적 문특 생각이 난다 엄마의 따뜻한 품은 나에게 안전한 피난처였다. 엄마가 있기에 그 속에서 나는 세상의 모든 걱정을 잊고 행복할 수 있었다.

엄마의 조언과 지혜는 항상 나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고, 그의 가르침은 내 인생의 밑거름이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나도 모르는 슬픔과 고뇌가 숨겨져 있었다. 그가 감추고 싶어하는 아픔들은 가족을 위해 묻혀 있었고, 나는 성장하면서 그 마음의 알수 있었다.

주님과의 동행하기=
주님과의 동행하기는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기도를 통해 소통하고, 성경을 통해 가르침을 받으며,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과정은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한다.

이러한 동행은 때로는 도전과 시련을 동반할 수 있지만,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동행의 여정은 믿음의 깊이를 더해주고,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