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을 내백성이라 할것이라" 예언

말씀의 현장= 2025/01/01/수(호세아 1장 10절부터 2장 1절)

호세아 1장 10절부터 2장 1절 말씀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1장 10절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질 것이며, 그들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불리던 곳에서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릴 것이라고 예언하고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고, 그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언젠가는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할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다.

또한 2장 1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자손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암시하며, 그들이 과거의 죄와 불순종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제시하고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회복의 가능성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항상 그들을 사랑하고 인도하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메시지는 신앙인들에게 깊은 위로와 희망을 제공하고있다.

나의 반응 =
호세아 1장 10절부터 2장 1절은 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회복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 말씀은 내가 하나님 안에서 나의 정체성을 다시 발견해야 함을 강조한다. 과거의 실수나 죄로 인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을 받아들여야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그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말씀은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그 뜻을 따르며,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지며, 삶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회복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지금 이 호세아 글을 읽으면서, 너의 마음이 홀란 스러워을 것이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상은 때때로 너에게 험난하고 힘든 길을 제시할 수 있지만,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아버지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것이다.

너의 꿈과 열정이 무엇이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실패와 좌절은 인생의 일부이고, 그것들은 너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너의 눈앞에 놓인 도전에 맞서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친절을 잊지 말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그 따뜻함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 너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버지는 너를 사랑하고, 네가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라.

주님 동행하기 =
주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2025년입니다
주님 모든것이 감사 할 뿐입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의 인도를 구합니다. 제가 걸어가는 길이 주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도와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제가 마주하는 도전과 시련 속에서 주님의 지혜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든 순간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길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언제나 저의 곁에 계시며 저를 지켜보시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제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주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