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9월14일(목)
말씀의 현장 =>로마서17절-23절
외적인 의식주에 의존하는 삶은 형제로 실족케 하거니와, 하나님 중심주의로 사는 사람들은 의와 평강과 희락 등 신령한 축복을 받게 된다. 또한 그런 자는 형제에게 덕을 끼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나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좇아 살아야 한다.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 기뻐함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평의 일과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힘써야 한다. 내 자유로 하나님의 역사를 망하게 하면 큰 죄악이다. 바울은 “나는 고기나 포도주를 먹을 수 있지만 내가 먹음으로 형제에게 거리낌이 된다면 먹지 않겠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을 좇아 행하는 일이라 생각된다.
나의 반응 =>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내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장시키고 신앙을 더욱 깊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로마서 17절-23절은 나의 신앙 생활에서 성경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의 나라는 보이는 어떠한 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란다.
즉 진정으로 주를 따라가는 자, 진정으로 나 하나님의 자녀 된 자는 보이는 것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다.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정의로운 역사에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불의와 비참함에 눈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곳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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