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9윌13일(수)
말씀의 현장 =>14장13절-18절
(17절)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음식물로 인하여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지 말 것을 가르친다. 누구든지 문제되는 음식물을 먹어도 심령상 거리낌이 되지 않으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먹는 문제로 인하여 교회가 손해를 본다면 먹지 않음이 좋다.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기에 의가 있고 평강이 있고 희락이 있음이 중요하다. 성령 안에 있는 성령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오는 신앙으로 얻어지는 칭의와 성화를 말함이다. 평강과 희락 신자가 칭의된 결과로 누리는 것이다.
나의 반응=>
구약의 음식 규례에 따라 어떤 음식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음식 문제로 인해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그렇게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하고 있는 일이 비록 틀리지 않고 옳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도리어 다른 사람에게 비난거리가 되지 않게 해야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자신이 소흘히 여기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실족한다면 그것은 나 하나님 앞에 죄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형제에게 거침이 되지 않도록 모든 부분에 신경을 쓰며 배려를 하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 믿고 주님을 위해 여러 가지를 최선을 다해 섬겨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고 찬양하며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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