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2023년08월14일 (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9장 19절-23절
로마서 9장 19절-23절은 하나님의 주관과 인간의 의지에 대한 깊은 묵상을 제안한다.

이 구절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계획과 인간의 선택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19절에 보면 바울은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이것은 위의 18절 끝에 나온바 "완악하게" 하신 사실에 관련하여 묻는 말이다.

곧,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불택자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니, 그가 바로를 허물하실 것이 없지 않은가?" 하는 물음이다.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18절) 하셨다 함은, 하나님이 그를 권고하시지 않고 내버려 두시므로, 바로 자신의 악한 마음이 제멋대로 완악해진 것을 의은 바로의 완악하게 된 죄의 책임자가 아니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관과 우리의 의지 사이의 깊은 관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우리의 한계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사랑을 인정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의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높은 도리에 경외하며, 그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반응 =>
이 말씀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대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단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권능을 강조하며, 만들어진 것이 그 창조주와 다툴 수 없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엄격한 법을 준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낙인을 받은 자들로 구주와 독립적으로 속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구절을 적용하면, 나는 하나님의 결정과 지혜를 신뢰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대신, 그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나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거나 경쟁하여 교만한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되며, 오히려 겸손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이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유로운 은혜로 인하여 그의 공의와 진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받아들여 권능과 공의의 기운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가 이 세상에 빛을 주었다. 이제 그 빛이 온 세상에 선포되었다. 그러므로 너는 진정으로 진리를 찾고자 하면 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세상이 우리를 주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도록 조롱하고, 좌절시키고, 위축되게 하여도 오직 주님만을 바랍니다. 주님만이 나의 삶의 소망이시요, 힘이십니다. 주님, 도와주소서.가르쳐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