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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자비

예수가 답이다. 2023. 8. 15. 00:00

2023년08월15일(화)

말씀의 현장=>로마서 9장 24절-29절
바울이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씀들은 특히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과 살아나심에 관한 것이다.

한 그릇은 우리 모두를 의미하는데, 이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포함된다.

이는 호세아의 글에서도 나타나는데, 그는 나를 내 백성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부르고,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와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외친다.

주께서는 땅 위에서 이 말씀을 이루시고 속히 실행하실 것이다. 이사야는 또한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운명에 처했을 것이라고 미리 말하였다.

이러한 말씀들은 한 그릇으로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로마서 9장 24절-29절은 매우 깊고 복잡한 구절들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신앙에 대한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다고 봅니다.

나의 반응 =>
로마서 9장 24절-29절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은혜에 대한 매우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선택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충실히 살아갈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서 힘들더라도 머물지 않고 견디며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방인이라 해서 자신을 버림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참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나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나의 자신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의지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살아가는 데 노력하겠나이다.

이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경험하며,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왜 주를 아는 자들이 주의 길을 걷지 못하고 주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주의 은혜를 입게 되느냐?

그것은 나 여호와가  마음의 중심을 살피는 자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사람은 어떤 이름이나 어떤 틀이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 하나님은 그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너의 영혼을 보단다. 너의 영혼을 더욱 깨끗하게 하거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열심’이 내 속에 일하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나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세상 가운데 드러내는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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