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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성령으로 말미암는 구원제도

예수가 답이다. 2023. 7. 25. 06:40

2023년07월25일(화)

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5절-8절
육신의 생각은 죄악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사망이다. 그리고 영(성령)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을 찾아 모신다. 그것은 진정한 생명과 평안을 가져온다. 이 세상이 사망세상이지만, 성령의 지배를 받는 참 신자만 P은 영생의 공급을 받는다.

이 말씀은 육신과 영적 삶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육신적인 사람은 육체적인 욕망과 세속적인 생각에 주로 신경 쓰게 되며, 이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일에 주로 신경을 쓰며,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 안에 거하므로 영생을 받을 수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강조하며, 육체적인 죽음이 있더라도 그 영적인 생명으로 인해 우리의 육신도 부활하게 된다는 희망을 전한다.

나의 반응=>
로마서 8장 5절-8절은 나에게 영적인 생활과 육체적인 욕망 사이의 대립을 알려줍니다. 이 구절을 나의 일상에 적용할 때, 나는 육체적인 욕망에 주도되지 않고 영적인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며, 이를 통해 영적인 생명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나에게 영적인 우선순위를 강조합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영적인 성장을 중시해야 하며, 육체적인 욕망과 세속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영적인 삶을 유지하겠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나에게 영적인 삶의 결과와 희망을 알려줍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면, 나의 육체적인 죽음도 부활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장합니다. 이는 나의 영적인 상태가 영원한 영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나타내며, 나에게 큰 위로와 동기부여를 줍니다.

따라서, 로마서 8장 5절-8절을 적용할 때 나는 육체적인 욕망과 세속적인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영적인 일에 집중하며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게 하소서. 이를 통해 영적인 성장과 영생의 희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묵상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말했듯이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이 임하는 것은 장차 이어질 전쟁의 시작이며, 힘이 되는 장수가 함께 하신다는 것이지,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란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네가 나을 붙들지 않고, 자기 옛사람의 소욕을 뿌리치지 못하면, 아무리 성령이 도우고 싶어도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성령도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다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지, 필연적으로 아무 조건 없이 도운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신앙의 여정은 여전히 선택의 싸움이다. 즉 도우는 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이며, 도움의 손을 내밀면 언제든 그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지, 성령이 임함과 자기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언제나 성령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순종함으로 따라가는 자에게, 그 도움은 실제가 되고 궁극적인 승리에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며, 나를 부르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나 됨이 주의 은혜이니,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십자가 품고 이 땅에서 예수 생명을 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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