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24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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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묵상:창.26장12절-18절)
이삭은 그곳에서 농사를 지었는데 특별한 하나님의 복으로 그해 수확이 백 배로 늘어났다.
이삭은 아버지처럼 그랄 땅에서 나그네 신분으로 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비멜렉과 그랄 백성은 선친아브라함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살도록 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가축 떼와 종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나면서. 그의 세력이 커지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모든 우물을 흙으로 덮어 막아버렸다.
그랄의 블레셋 사람들은 우물을 폐쇄함으로써 거부가 된 이삭을 강력히 견제했다.
아비멜렉은 노골적으로 조약을 파기하고 그에게 떠날 것을 요구하고 나선다.
나의 반응=
하나님은 모든 부와 성공의 원천이시다.
이삭은 농사의 경험이 부족함에도 백 배의 수확을 거두고 가축이 늘어나며 많은 종들을 거느리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성공이었다. 또 하나님은 우물을 놓고 블레셋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을 때 이를 양보한 이삭에게 결국에는 더 큰 우물을 허락하셨다.
이에 하나님을 알고 신앙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이나, 그런 영적인 복외에 물질적인 복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나는 다시한번 돼새긴다.
이에 나의 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위해 그것을 잘 사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방해한다 해도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성경에 말씀대로 "악으로 악을 대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아브라함 때에도 많은 고초를 겪었는데 이삭 때에 또 여러가지 일로 고난을 격게 된다.
그러나 이삭은 우물문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구나...
이에 믿음의 사람들도 평생을 사는 동안 세상과 씨름하면서 여러번의 고난을 만나지...
너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속에서 살고 지낸것 을 나 여호와는 다 알고 있단다.
앞으로 많은 일로 겪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참고 인내하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모든 것의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시기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서로 좋은 것을 먼저 차지 하겠다고 다투고 시기하는 인생이 아닌, 이삭을 보면서 나누고 양보하며 사는 인생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신뢰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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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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