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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답이다. 2022. 10. 8. 06:00

22년10월03일(월)- 07일(금)

♡말씀묵상=창24장15절-24장48절
23장에서는 헤브론(기럇아르바)에서 127세에 사라가 죽였다.

그래서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은 400세겔 주고 매입한 마므레 앞 막벨라 굴에 사라는 장사지냈다.

창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24장은 아브라함이 이삭의 취처를 위하여 그 종을 하란에 보냄과 그 종이 <리브가>를 <가나안>에 데려옴니다.

리브가는 부두엘의 딸이요 라반의 누이이다.

첫째, (가사에 부지런함)(15-17절)
그리고 리브가는 가정에서 부모를 도와 모든 일을 하는 중 물도 길었다.

둘째, (노인을 경대함)(18-20절)
리브가가 물을 길으려고 우물에 갔다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을 만났는데 초면이라도 잘 경대하였다.

셋째, (하나님의 인도를 순종함)
늙은 종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줄 알고 <가나안>으로 가기를 허락하고 동행하였다.

넷째, (예절이 있음)
리브가가 이삭이 영접하려고 마중 나오는 것을 보고 얼굴을 가리며 짐승에게서내린 것을 보면 예절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결론적으로 리브가는 대가의 자부의 자격이 있는 여자이다.

본문요약 (24장)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늙었고 이삭(40세)의 결혼문제가 남았다.

이에 아브라함은 충성스러운 종을 불러 환도뼈 밑에 손을 넣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를 시켰다.

종은 아브라함의 명령대로 가나안 여인이 아닌 고향에 개석 이삭의아내를 찾았다.

나홀의 성에 도착한 종은 구체적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인도하심을 구하였고 그 결과로 극적으로 리브가를 만났다.

마음에 새김=
오늘의 말씀이 그렇고 훗날 이 우물가에서 라헬을 만나게 되는 야곱의 이야기가 그렇고.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수가 성 우물가에서 한 가련한 여인을 만나 전도하신 것도 참으로 동화같은 이야기다.

하나님은 이처럼 당신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위하여 어떤 섭리의 만남을 조성하실 때 이렇게 치밀하게 만남의 시간대와 심지어는 분위기까지도 만들어 주시는 분인 것을 믿고 나도 나보다 앞서서 행하시며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적 인도를 의지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에서 간구한 조건들을 다 헤아려 아시고 들으신 주께서는 리브가의 마음속에 선한 마음의 동기를 불러일으켜 주셔서 말 못하는 동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신 것이다.

이에 열 필이나 되는 낙타들 모두에게 배불리 물을 먹이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할 마음까지 주신 것 같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하게 하신 것은 동일하게 주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하실 때 이렇게 하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람들을 선택하시며 기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오늘 내게 주시는 중요한 교훈으로 삼아야겠다.(24장15절-21절)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감으로 선택할 여성을 위하여 그 주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할 때 먼 길을 걸어와 목이 마른 자신뿐 아니라 낙타들에게까지 물을 길어 줄 수 있을 만한 심성 고운 여인이기를 간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그대로 들어주셔서 그 종의 마음에 확신을 갖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도 간구하는 기도에 말로 먼저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리겠나이다.
(22절-27절)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은 어느 한 개인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다. 또 그 당시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약속이다.

나는 이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말씀을 통해 풍성히 체험하고 있는가?

그래서 아브라함의 종은 온 힘을 다해 주인의 명령에 충성함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천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하는 표현이라 생각 된다.(28-33절)

그러나 아브라함은 종에게 네가 내 맹세와 무슨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종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사명을 완수했다는 뜻이다.

이에 종이 그 때까지 된 일들을 자세히 라반에게 말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34-41절)

그는 그날 저녁 즈음에 있었던 리브가와의 신비하고 극적인남을 간증한다.

자신의 기도가 어떻게 정확히 응답되었으며 자신이 리브가를 검증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설명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바른길로’인도해주셨다.

이에 아브라함의 종은 브두엘 가족에게 빠른 결정을 요구한다.

그들의 답변에 따라 그도 다음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42-48절),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 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