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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4일(월)-08일(금)
말씀=(창 7장 17절-8장 22절)
홍수가 40일 동안 계속되어 물이 차올라 배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이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고 땅속의 샘들이 터지면서 이 땅에서 호흡하는 모든 생명체는 죽음을 면치 못했다. 어느 누구도 이 심판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노아 나이 600세 때 2월 17일 방주에 15규빗 오르매 산이 덮이고. 이에 150일 동안 물이 창일 하였다.
이에 앞서 하나님이 물로 죄악의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구별된 사람인 노아와 그의 가족(7명)과 먹을 식물과 함께 각종 동물들을 배로 대피를 시키셨다.
하나님께서는 물로 심판하시기 전에 그의 백성들을 보존하시는 일을 먼저 하신 것이다.
방주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모형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는 자는 살고 불응하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진리이다.
홍수 심판이 그쳤으나 여전히 물은 지상에 남아 있었다. 방주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7월 7일에 아라라트산에 머물게 하셨다.
그러므로 노아는 지면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까마귀를 보낸다. 그러나 까마귀는 이러 저리 날아다니며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까마귀는 사체를 먹기 때문에 아직 나무가 자라지 않은 환경에서 서식이 가능하다. 사체를 먹는 습성으로 인해 레위기 11장에서 까마귀는 부정한 새로 취급된다.
이어서 노아는 비둘기를 보낸다. 이것은 집비둘기는 자기 둥지로 돌아오는 회귀성이 매우 강하다.
다시 7일 후, 노아는 두 번째 비둘기를 보낸다. 그때 비둘기는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왔다.
또다시 7일 후에 세 번째 비둘기를 보냈을 때,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 둥지를 틀 곳을 찾은 것이다
이때 노아의 나이 601년 2월 27일에 땅이 완전히 말랐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제일 먼저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을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향기를 흠 향하셨다.
이에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창세기 7장 17절-8장 22절)
마음에 새김=
노아는 방주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과 생물들이 모두 다 죽은 것을 알려 준다.
노아와 그 식솔들은 살려 주는 방주에 갇힌 사실에 대조하여, 그때에 회개하지 않던 무리들은 깊은 물속에 갇혔다는 사실이다.
물로 말미암아 방주에서 구원 얻은 자들이 있었던 반면에 물로 말미암아 멸망 받은 자들이 있었다(벧전 3:20-21).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그를 믿지 않는 자는 멸망 받는다는 것이다.
8장 1절에 '기억 하사' 하나님께서는 이때까지 방주에 있는 노아와 그 가족(셈. 함. 야벳. 아내. 세자부)을 구원하시기에 전념하셨다.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바람에 의하여 물이 말리었다는 의미가 아니고, 바람에 의하여 물을 바다 가운데로 이동시킨 것을 가리킨다.
이 사실을 보면, 하나님께서 바람이나 바다를 제재하셔서 인류를 해하지 못하게 하심이 분명하다.
아라라트 산이 산이 메소포타미아 지대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이유는 그 지대가 세계의 중심으로서 거기서부터 인류가 퍼지게 마련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께서 신앙으로 드린 노아의 제물을 기쁘시게 받으신다. 여기서 하나님이 앞으로는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렇게 하신 이유는 그의 긍휼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연법칙을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이 약속으로 노아와 그 가족에게 위안을 주셨다.
이제 우리도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주께 드려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는 것이 구원에 합당하게 새창조 된 백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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