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신년사> 염태영 수원시장

2012년<신년사> 염태영 수원시장
"사람중심, 주민자치 1번지 도시 수원 만들 것"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5기 취임 당시 3천2백억원이었던 채무를 1천9백억원로 줄였으며, 국비도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494억원을 확보하여 새로운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SKC 본사 유치를 위한 MOU체결, 도시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민참여 도시재상사업과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수원천 복원사업과 서호생태수자원센터 건립, 평생학습센터와 수원 외국마을을 소생했다.

특히 30년간 지역현안이었던 수원비상활주로를 2013년까지 이전합의, 수원·화성·오산시 행정구역 복원의 실마리 마련,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시민의 전폭적인 성원 등을 통해 수원시가 거듭나기 위한 열정과 창조의 에너지를 표출한 한 해였다”고 지난해를 회고했다.

 

염 시장은 “올해는 ‘사람’중심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도시, 따뜻한 보살핌과 훈훈한 나눔의 복지 수원, 국제화 시대의 명품 문화관광도시 수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수도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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