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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예수가 답이다. 2025. 3. 3. 06:07

2025/03/03/월
말씀의 현장 =마가복음 11장 1절- 6절
마가복음 11장 1절부터 6절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기 직전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라고 하시며, 그곳에서 나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낙이는 아직 타본 적이 없는 새끼 낙위로, 예수님의 입성이 특별한 의미를 갖도록 준비된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낙위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주께서 쓰신다"고 설명한다. 이는 예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겸손한 왕으로서의 입성을 상징하며, 예언된 메시아의 모습과도 연결된다. 낙위를 타고 입성하시는 모습은 세상의 왕이나 권세자와는 다른 겸손한 태도를 나타내며, 예수님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드러낸다.

이 말씀은 단순히 예수님의 입성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그분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중요한 말씀이다.

나의적용 =
마가복음 11장 1절에서 6절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지시하신 방식과 그들이 순종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낙위를 가져오는 데에 헌신합니다. 이 장면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을 위해 준비된 모습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이러한 순종은 종종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그가 단순한 왕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메시아라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이 구절은 나에게 예수님을 통해 제공되는 구원의 메시지를 깊이 새기게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내 존재의 핵심이자, 매일 아침 나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란다. 세상은 복잡하고, 때로는 너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너 자신을 찾는 것이 중요해.

너의 길은 언제나 평탄하지 않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너의 꿈을 향한 여정에서 큰 의미를 지닐 거란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 너의 목소리를 잃지 말고, 너의 열망과 가치관을 지키며, 스스로를 믿는 용기를 가져라.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그 속에서도 배울 점을 찾아라. 그렇게 너는 더욱 빛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과 동행 하기 =
주님과의 동행 우리의 영혼을 깊이 탐구하는 순간입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나의 마음속에 잠재된 갈망과 두려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주님, 저를 이끌어 주시고, 길 잃은 나를 찾아주시길 원합니다.. 주님의 빛이 제 삶을 비추게 하여,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당신의 손길을 느끼게 해 하소서. 매 순간의 기도 속에서, 주님과의 깊은 교감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 나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경험하게 하소서.그리고 는 함께 하소서,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