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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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1절-6절
바울은 이 장에서 유대인들의 구원 가능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선행에 의해 그들이 여전히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여전히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알리고자 한다.
바울은 엘리야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 유대인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말하며, 구원은 선한 행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또한 바울은 현재에도 하나님이 소수의 택한 자들을 유대인들 중에 남겨두고 계심을 말하며, 유대인들 중에서도 구원 받을 자들이 있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구원은 선한 행위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만 이루어진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장은 유대인들의 구원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다루고 있으며,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유대인들에게 여전히 존재하며, 그들의 구원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구원을 받을 기회를 주장하고 있다.
나의 반응=>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곳곳에 보면 하나님이 그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는 말씀이 여러 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절대로 떠나거나 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아브라함과 이전에 맺었던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이 인간에 의해서 파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바울은 담대하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소수의 남은 자의 역사 은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친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이스라엘의 완악함이 이방인을 위한 것이냐? 아니다 오히려 나 여호와가 이방을 향하여 문을 여셨고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다시 주께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내게 오는자는 구원을 받게 된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주의 선하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내 뜻, 내 주장만을 내세운 잘못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는 기도의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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