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다!

2023년06월08일(목)

말씀의 현장=>로마서 장5절-11절
로마서 2장 5절에서는 하나님의 공의로 말미암아 분노하심과 진노하심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는 죄악을 거스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심판이 내리기 때문이다.

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보상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7절에서는 선을 행한 자들은 영광과 존귀, 영생을 얻으며,

8절에서는 불순한 자들은 진노와 분노, 환난과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9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범죄하고 죄악에 빠진 것을 언급하며,

10절에서는 선을 행하는 자와 나쁜 일을 하는 자,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생명의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11절에서는 하나님은 편견 없이 각 사람에게 따라 갚으시며, 누구든지 선을 행하면 보상을 받게 되며, 악을 행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장담하시고 있다.

이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악에 따른 보상과 심판이 분명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삶에서 선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묵상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의반응=>
인생은 어리석게도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롬2:5절에 보면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지노를 네게 쌓는도다>하였읍니다. 나의 인생을 어리석게 살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님의 영으로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죄를 멀리 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것은 죄와 어둠이 있는 이 세상에서 죄와 악을 인식하고, 주의를 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며 지혜롭게 하라는 뜻이지, 속과 겉을 다르게 하라는 뜻은 아니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천국이 그 행위에 따라 상급이 다르다면 지옥도 그 행위에 따라 벌이 다를 것이지. 그러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가 비록 벌을 덜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는 적어도 천국은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선을 다 합쳐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란다.

주님과 동행하기 =>
사랑하는 주님, 내 감정과 내 뜻대로 일을 결정하고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돌이키는 용기와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도록 주여! 도우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