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예수가 답이다. 2023. 4. 3.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4월3일 월요일)

(묵상,마태:27장62절-66절)
●말씀의 현장=>
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ㅜ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서 무덤을 단단히 지켰다.

●나의 반응=>
우리는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대답해야 한다. 내가 예수님을 통해 성전 휘장을 지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말이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는 말은 맞다.

내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입은 것이니 말이다. 자! 길이 열렸다. 나는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받은 사람이다. 그럼 이제 성전 휘장을 지나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설 수 있는까? 예수님 때문에 자격은 있지만 거룩한 모습이 아니라면 어찌하겠는가? 용서는 받았지만 정결하지 않아서 부정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모습은 아닌가? 초대는 받았는데 잔치 자리에 갔는데 혼인예복을 입지 않아서 쫓겨난 사람들을 기억하는가?(마 22:11~14)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은 은혜는 너무나 값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구원받은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살고 있어야 한다.(레19:2)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우리도 완전해야 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나의 언행심사는 아무 상관이 없고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으로 다 된다고 착각하는 거 같다. 예수님은 길을 열어주셨다. 이것이 은혜다. 그러나 그 길은 내가 걸어가야 하는 내 몫이다. 잊지 말자.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아침도 나의사랑 안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지 않니~

이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성숙한 마음으로 자라갈 수 있음에 감사~

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 내 마음속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불평과 불만 대신 네 입술에서 감사의 고백들이 나오길 바라.내 존귀한 아들아.

내 시선을 통해 네 삶을 바라보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거란다. 너를 최고의 사랑으로 사랑하는나를 바라보렴.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 행함으로 주변이 풍성하고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이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 우리의 주변이 풍성과 평안을 누리도록 우리를 사용하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