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저주와. 한몸으로 막아내신 예수님

말씀의 현장 =갈라디아서 3장 10절부터 14절(24/09/27/금)

갈라디아서 3장 10절부터 14절은 사도 바울이 율법과 믿음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는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스도의 믿음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의존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서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구절은 믿음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율법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설명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하셨고, 이를 통해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도 미치며,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게 된다. 결국,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구절들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믿음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이 중심 메시지로 전달하고자한다.

나의적용 =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나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기에, 이제 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저주를 대신 받으심으로써, 나에게는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축복이 임하게 되었다. 이는 믿음을 통해 성령을 받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된다. 나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며, 이는 은혜로 주어진 선물이다.

따라서 나는 율법의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이러한 신념은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나는 일상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은 언제나 깊은 사랑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 너의 웃음소리는 나에게 큰 기쁨이지만, 너의 어려움은 나에게 큰 아픔이기도 하다.

세상은 때때로 힘들고 냉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너는 항상 나의 자랑이란다.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나는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어떤 길을 선택하든지 너를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

어려움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항상 너 자신을 믿어라. 나는 너의 곁에서 항상 응원할 것이고, 너의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조차도 너의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아들아, 너의 미래는 밝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 길을 걸어가렴.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필요한 때에는 언제든지 나에게 다가와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과의 여정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언어의 나열이 아니라, 영혼의 간절한 호소합니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구하며, 기도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매일의 대화가 우리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