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편 1절에서 12절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경배, 그리고 그분의 구원 사역에 대한 깊은 묵상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시편 66편 1절- 12절 2024년08윌13일(화)
말씀의 현장 =
하나님께 대한 전 우주적인 찬양을 강조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소리를 내라"는 말씀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이 모든 민족에게 동일하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그 이름을 높이는 것이 신자들의 책임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적 사건, 특히 이스라엘 백일 홍해를 지나게 하신 사건을 회상한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두려운 일을 행하셨다"는 언급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임을 믿게 된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이 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고난과 시험의 과정을 통해 신자들을 정화하고, 그들로 하여금 더 강한 믿음을 갖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셨고, 고통을 주셨으나"라는 구절은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 우리들이 성장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나의 반응 =
나는 이 시편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역사하시는지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분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믿음은 나에게 힘과 위로를 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나 하나님은 너의 찬양을 원하고, 나의 고난을 통해 너를 성숙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단다.
이러한 나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너는 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며, 너의 삶 속에 나 하나님을 인도하심을 받아 들려라.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심을 믿게 하시고 어두운 내 삶의 새벽을 깨우기 위해 주님의 이름을 더욱 높여 부르게 하소서.
주님을 신뢰하며 공의를 의뢰하는 인생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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