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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종이 아니라 아들이다"

예수가 답이다. 2024. 10. 3. 07:01

갈라디아서 4장1절-7절(24/10/03/목)
말씀의 현장 =
유업을 이을 자는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때에는 종과 같이 특권을 누릴 수 없다. 그리고 아버지가 정해 놓은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 영적 무리 가운데 태어난 피조물을 섬기는 원시 종교와 초등 학문에 얽매어 죄의 종살이를 하며 살았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는 영적 무리와 저주 아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가장 적절한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노예나 종이 아니다.

아들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자녀된 확신을 갖게 해 주셨고,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해주셨다.

나의 반응 =
먼저, 우리는 미성년자와 상속자의 관계를 통해 신앙의 성장 과정을 탐구한다. 어린 아들은 상속자가 될 자격이 있지만, 아버지의 지배 아래에 있는 동안에는 종과 다를 바 없다.

이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져야 함을 암시한다.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나는 단순한 종이 아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은 자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나는 더 이상 두려움 속에 살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성령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이처럼, 나의 정체성은 단순히 의무를 다하는 존재에서 벗어나, 사랑받는 자녀로서의 경이로운 여정으로 나아간다.

결국, 나에게 신앙의 깊이를 깨닫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이 구절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신앙의 여정을 함께하는 안내서로 작용한다. 이러한 통찰을 마음에 새기며, 나는 더욱 깊이 있는 신앙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아버지의 마음은 깊은 바다와 같아, 사랑하는 아들아, 그 속에 감춰진 수많은 감정들이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단다.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아버지의 마음은 너를 향한 애정으로 가득 차 있어. 너의 존재는 내 삶의 중심이며, 네가 걸어가는 길은 나에게 무한한 희망과 기쁨을 준다.

그러므로 이 마음의 깊이를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너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는 법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죽은 나를 매일 24시간 인정하며 고백하게 하시고나는 백 번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으나 이김을 위하여 성령을 선물로 주셨으니

오직 성령을 따라 사는 데 익숙하게 하사내 인생의 성화 성숙이 농익어서 순교 직전에 빛났던 스데반의 얼굴처럼 그리고 임종에 이르러 변화된 우리 큰처남 모습처럼 그러나 그 무엇보다 거룩하신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게 하옵소서. 아멘